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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/08/22  일기
  2. 2010/08/03  하루하루.. (2)
  3. 2010/05/08  이사 (2)
  4. 2010/04/20  브루투스의 심장
  5. 2010/04/18  용의자 X의 헌신

일기

2010/08/22 13:21 Daily/my routine

요즘 안어울리게도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. 뭐 딱히 안어울릴것도 없긴 하다. 자주 썼었으니까..

펜으로 쓰는게 좋은걸까...?

이것저것 다 해봤지만, 답답한 마음을 풀 길은 따로 없어보인다.

2010/08/22 13:21 2010/08/22 13:21

하루하루..

2010/08/03 16:50 Daily/my routine
하루하루가 무섭고 두렵다.
힘들고 괴롭다.
시간이 해결할 일이지만,
왜이렇게 더딜까...
2010/08/03 16:50 2010/08/03 16:50

이사

2010/05/08 20:59 Daily/my routine

독립하고싶다...
방 하나짜리로...
진심으로 혼자있고싶다.

2010/05/08 20:59 2010/05/08 20:59

브루투스의 심장

2010/04/20 17:29 In My Room/bookshel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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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브루투스의 심장> - 히가시노 게이고

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자란 '스에나가 다쿠야'가 자신의 불우한 환경에 저항이라도 하듯 성공적으로 대기업의 로봇 개발자로 취직하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. 첫 프롤로그부터 살인사건을 다루고, 결국 책의 제목인 <브루투스의 심장>이 뜻하는 바는 거의 마지막에 다뤄진다. 가정환경은 좋지 않았지만, 성공을 거머쥐기에 아무 문제 없었던 다쿠야가 '아마미야 야스코'라는 인물을 만나면서부터 꼬이는 일들과 살인사건을 다룬 추리소설이다.

개인적으로 바로 전에 올렸던 <용의자 X의 헌신>보다 맘에 드는 스토리였다. 빠른 전개에 비해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가장 빠져들게 했던 요인들이었다. 마지막엔 좀 뭔가 찝찝했지만... 책 읽는 중간중간에 다쿠야의 신념이나 행동들이 가끔 소름끼치기도 했다. 그에게 마치 살인은 쾌감을 주는 게임에 불과한 것인듯. 암튼, 그런 사람이 정말 세상에 존재한다면, 얼마나 무서울까.

당분간 추리소설 끊고 역사소설을 좀 읽어야겠다..;)

 
2010/04/20 17:29 2010/04/20 17:29

용의자 X의 헌신

2010/04/18 21:00 In My Room/bookshel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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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용의자 X의 헌신> - 히가시노 게이고

천재 수학자 이시가미와 천재 물리학자 유가와의 추리대결이라는 문구를 달고 있어서 뭔가 큰 기대를 하고 읽었던것 같다. 이제까지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자주 찾아 읽어보았지만, 이번것은 뭔가 씁쓸함을 남기기만 한 것 같다. 읽던 당시의 내 상황에 비춰져서 그런걸까, 수학자 이시가미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도, 그 이해를 하기 위해 그런 상황에 처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기가 끝나자마자 책을 덮었다.

사랑하는 사람에게 취할 수 있는 행동패턴은 여러가지이다. 자신이 그렇게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면 그걸 함으로써 사랑을 표현하거나 쟁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때론 그 행동이 과하다거나 극단적인 것일지라도 얼마나 사랑하면 저럴까...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, 저건 사랑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것이다. 이 책에 담긴 내용이 이것이 사랑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함이 아닌것은 알지만, 사랑이라면, 분명히 과한 욕망이 담긴 사랑일 것이다. 그리고 그것의 결과는 결코 달콤하지 않다.

 
2010/04/18 21:00 2010/04/18 2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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